

전시서문 Exhibition Foreword
이번 전시에는 대학교 시절 작업했던 작품부터 인간의 근원적인 삶의 본질에 대해 작업한 신작까지 망라되며 4개의 섹션 ‘민중의 아리랑’, ‘바람의 풍경’, ‘생의 노래’, ‘피안의 시간’으로 나눠 전시를 구성된다.
첫 번째 섹션인 ‘민중의 아리랑’에서는 1980년대 민중미술 작품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‘바람의 풍경’ 섹션에서는 1990년대 이후 그려진 풍경화 작품이 전시된다. 세 번째 ‘생의 노래’ 섹션에서는 나무와 꽃을 모티브로 삶과 생에 대해 희망을 전하는 작품이 전시되며 ‘피안의 시간’ 섹션에서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철학적 함의를 주제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.
위 내용은 전시 소개 자료에서 발췌하였습니다. The above is an excerpt from the exhibit introduction.
한희원, 〈가난한 사람들 The Poor〉, 1978,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, 180×360cm
한희원, 〈섬진강 아라리요 Seomjingang River Arariyo〉, 1988, 종이에 수채, 색연필, 콩테, Conté, color pencil and watercolor on paper, 110×200cm
한희원, 〈구례가는 길 The way to Gurye〉, 1985,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, 132×300cm, 광주시립미술관 소장 GMA Collection
한희원, 〈세기적 풍경 The Scenery of the Century〉, 2016,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, 146×260cm
한희원, 〈바람을 따라 길을 걷다 Walk along with the Wind〉, 2002,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, 132×300cm
한희원, 〈존재의 초상 A Portrait of Existence〉, 2023,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, 193.9×259.1cm
한희원, 〈상처받은 별을 향해 걷다 Walk to the Wounded Star〉, 2023,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, 194×259cm
한희원, 〈별의 흔적 Trace of the Star〉, 2023,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, 194×259cm
위 내용은 전시소개자료에서 발췌하였습니다. The above is an excerpt from the exhibit introduction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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